동막해수욕장 근처에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방문한 카페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않고 거의 바로 나와 강화도 해안길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건평리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알록달록 귀여운 양도면 구조물이 서 있고 이 바로 옆으로 해안데크가 있습니다. 해질 때 오면 근사한 일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커피 한 잔 사서 데크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해 지는 것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차를 달려 도착한 곳은 외포항입니다. 예전에 석모대교가 건설되기 전에는 이 곳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의 내포항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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