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말고 산에서 보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풍경 - 왕좌의 게임 촬영지 클리스성과 코작마운틴


바다 말고 산에서 보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풍경 - 왕좌의 게임 촬영지 클리스성과 코작마운틴

스플리트의 아름다움을 멀리서 볼 수 있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 클리스성과 코작마운틴 오전에 혼자 스플리트를 산책하고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본격적으로 스플리트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전날 오후에 도착해서 와인테이스팅 체험을 하느라 스플리트의 파란 바다를 함께 제대로 둘러본 건 이때였다. 스플리트의 5월 낮시간은 기온이 많이 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짧은 옷을 입었지만 우린 여전히 긴 옷이다. 쇼핑이 필요한 시기다. 5월 여행은 날씨를 예측하기 힘들어 옷을 선택할 때마다 실패했다 ㅎㅎㅎㅎ 긴 팔을 싸 오면 날씨가 덥고, 짧고 가벼운 옷을 입으면 날씨가 춥다. 오후에는 이미 색다른 에어비앤비 체험을 신청해 둔 상태라 빠르게 식사와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왕좌의 게임 촬영지 클리스성 미리 약속된 장소에서 이번 체험의 호스트 마린과 만나 그의 차를 이용해 클리스성으로 이동했다. 신기하게 우리 일행 4명과 1명의 동반자가 생겼는데 한국인이었다. 우연도 이런 우연히 ㅋㅋㅋㅋ 4명이 이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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