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택지 산책 후 먹는 계산역 맛집 / 임학역 맛집 스시웨이 (초밥 배달도 가능)

산책 그리고 식사는 계산역 맛집 스시웨이 저는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집 근처 동네를 산책하는 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이사를 와서 갑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 동네를 운동을 하기 위해 또는 기분 전환을 위해 수십번 걸어다녔거든요. (갑이 출산 전날도 4킬로미터를 걸었다는 사실 두둥)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혼자 걷기도 하고, 짜꿍이랑 둘이 걷기도하고, 갑이랑 걷는 날도 있는데 보통 이렇게 갑이랑 짜꿍이랑 걷는 날은 그냥 바로 집에 들어가는 날이 많거든요. 그런데 자매님과 산책을 하는 날은 이상하게 뭔가를 먹으러 가게 됩니다. 참 이상하죠? 이 날도 그랬답니다. 짜꿍이는 일요일인데도 출근을 했고, 저 혼자 하루를 빈둥거리다가 자매님과 함께 산책을 나섰고 결국 우린 배를 채우기 위해 계산역 맛집 스시웨이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으니까요. 계산역 맛집 스시웨이는 제가 산책하고, 장 보러가고, 구청에 볼 일 보러 가는 코스에 속해 있어요. 짜꿍이와도 방문한 적이 있어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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