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며 오후를 보낸 다음 저녁 시간이 되자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달달한 것들로 속을 채운 후라 깔끔한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싶더라구요. 지난 번 광주여행 때 먹었던 보리밥 생각이 나서 그곳을 갈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찾아볼까 고민하다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비슷해서 좀 더 분위기가 예쁜 곳으로 선택을 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분위기 좋은 보리밥 맛집 시골밥상이었습니다. 눈이 계속 내려서 제법 쌓인 상태라 도로에는 차가 많지 않았어요. 차선도 잘 보이지 않아서 천천히 조심해서 20여분 정도 걸려 찾아갔습니다. 시골밥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766번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광주 광산구 평동로766번길 16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라스트오더 오후 7시 5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정기휴무 / 일요일 매장 앞쪽에 주차장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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