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 주간일기

얼레벌레 살아가는 나란 공주 요즘 이직이나 직업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중이다... 이길이 내길이 맞는가 다른 길을 그래도 젊은 나이에 찾아가는게 맞을까 하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그저 어려울따름 아몰랑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제일 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이겠지... 산책중에 본 귀여운 강아지들 특히 저 첫번째 강아지가 너무 순하고 귀여웠다 사랑스러워... 이때 참 이뻣지 싶으면서 식단 운동해야하는데 점점... 나태해지는 나를 보면서 한심해하는중 언제 저 몸 상태랑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ㅠㅜ 알리에서 직구로 산 휴대폰 케이스 너무 만족하면서 쓰는중 세개 다 너무 마음에 들어~~~!! 굳굳 예뻤던 나의 한때를 하염없이 그리워만 하는중 지금도 나의 최고의 돌아오지않을 날일텐대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봐야지 싶기도 해 그냥 하염없이 요즘 불안하고 우울하고 아마도 지금 내 자신의 삶이 너무 불안한개 많아서 그런거겠지.. 20대 청춘 화이팅이야 3일 쉬니까 더 회사가고싶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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