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모 카츠히로의 '아키라'


오오토모 카츠히로의 '아키라'

숨을 거칠게 내쉬는 배경음악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소리는 영상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한다. '찐따폭주물의 시초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에반게리온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에반게리온은 1995년작이니 아키라가 먼저인 것이다. 요즘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이런 장르들을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되고, 또 재미있다. 역시 주인공은 찐따일 때 감정이입이 잘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화려하고 과감한 묘사들에서 버블 시절 일본의 저력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일본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에게 패기와 도전 정신을 이야기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비단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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