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사각지대인 무인카페에 밤 9시 지나면 사람들 모인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샘앤쉬환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안타깝게도 팬데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최근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급등하면서 정부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하는 등 방역 지침에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방역지침에 따라 오후 9시가 넘으면 술집이나 식당, 카페들은 모두 영업을 종료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2년 동안을 버티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무인카페는 이러한 방역수칙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식품자동판매기업 등록 무인카페는 해당 점포를 식품자동판매기업(자판기업)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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