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일상,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다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다

오늘은 시아버님과 성모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며칠 지난 치킨을 드시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탓에 아버님과 피부과를 찾았는데요. 최근 처음 가봤던 병원 풍경에 순간 멈칫했습니다.TV에서나 보던 장면이 떡~~~입구부터 삼엄했습니다. 해외에 다녀온 이력이 있는지,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며 환자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병원 내로 들어가게 하고 있었습니다.순간 내가 코로나 확진검사를 받으러 온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줄을 서서 들어가는 길은 매우 엄격했습니다.그 와중에도 마스크를 안 끼고 오가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왜 안 했을까요???최근 들어 TV에선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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