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파리의 휴가> 빵 터지는 포인트가 매력적인 그림책


여름 <파리의 휴가> 빵 터지는 포인트가 매력적인 그림책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던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시즌이 여름입니다. 휴가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가진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름 휴가를 이야기 할 때 저는 이 책을 꼭 읽습니다. <파리의 휴가> 개구쟁이 메메 시리즈 만큼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가 시작되자 파리도 수영을 하러 길을 나섭니다. 우리랑 똑같은 모습으로요. 수영하기 딱 좋은 날, 파리는 수영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챙겨 나왔습니다. 수영하기 전에 발만 살짝 담궈서 물의 온도도 확인하고 기분 좋을 만큼 시원한 물에 풍덩 뛰어듭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파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깜깜한 밤처럼 어두워집니다. 하늘에선 천둥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집니다. 폭풍이 오는 것 같다며 우산을 챙겨오지 않아 속상해 합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뭔가 커다란게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별똥돌 같은 게 첨!벙! 물 속으로 어마어마한 파도가 일어나며 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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