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조선 제10대 연산주 작헌례 소식


2024년 조선 제10대 연산주 작헌례 소식

조선 제10대 연산군묘 연산주 작헌례 소식 (2024.2.18.) 해마다 연산주숭모회(회장 이은호)에서는 설과 대보름 사이 연산군묘(도봉구 방학동 산77)에서 신년맞이 작헌례(酌獻禮)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2.18 오늘 이승창 前부이사장님, 이재훈 前관악분원장님 30여 명이 참석하신 것으로 알려 집니다. 조선시대 사대부가(家)에서 제사는 일상(생활의 일부)이었는데, 이는 사람(조상)이 세상을 떠나도 신주(神主)에 그 영혼이 깃든다고 여기고 또 제사는 사후(死後) 효(孝)의 한 형태로 본 유교적 가치관에 종교적 색채가 가미된 기복신앙(祈福信仰)에 기인합니다. 이에 돌아가신 날 기신제(忌晨齋)뿐 아니라 삭망제(朔朔祭)라고 월초(朔)와 보름(朔)에도 제사를 모셨으며, 지금은 대부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차례 모시지만 오리지널(?)은 절사(節祀)라 하여 명절(名節)과 철(계절) 따라 지내는 제사, 무슨 일이 있을 때를 전후 한 고유제(告由祭) 그리고 연초나 특정 시점에 하는 알례(謁禮)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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