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이 떠난 '강원도 인제' 여행


준비 없이 떠난 '강원도 인제' 여행

원래 여행 계획이 없던 주말, 종로에서 데이트하려고 나가려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강원도 갈래?'라고 해서 급 떠나게 된 인제여행ㅋㅋㅋㅋㅋ 사실 강원도 인제는 3번째 방문이지만 그 유명한 자작나무 숲도 안 가봐서 드라이브와 힐링 목적으로 오후에 떠난 인제 여행후기 :) 인제로 여행 가면 항상 숙소는 '스피디움 호텔'이었는데 이번에도 가는 길에 스피디움 호텔로 예약! 워낙 호텔이 커서 공실은 항상 넉넉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19:00에 도착했는데도 밤인 것처럼 벌써 어두웠다 인제 스피디움 호텔은 서킷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맞닿아있다 남자친구가 차를 좋아해서 우리는 매번 여기로 오지만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다 (아침에 서킷이 오픈돼서 예민한 사람들은 깰 수 있음!) 아침 서킷장 풍경 우리는 서킷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하는 거 구경하고 체크아웃했다 처음 와보는 자작나무 숲 남자친구와 나 모두 처음이라 아무 정보 없이 그냥 방문했는데.. 등산복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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