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 층간소음' 낸 아파트 아래층…윗집에 역대 최고 3000만원 소음배상


'보복성 층간소음' 낸 아파트 아래층…윗집에 역대 최고 3000만원 소음배상

A씨 부부는 2018년 4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를 장만해 두달 뒤인 6월 이사했습니다.내집 마련의 기쁨도 잠시, 다음날부터 '층간소음 전쟁'이 벌어졌습니다.아랫집은 A씨 가족이 집에 없을 때도 경비실에 "윗집이 시끄럽게 한다"고 신고를 했고 천장에 우퍼스피커를 설치해 A씨 집에 굉음과 진동을 울린 것입니다. A씨 부부는 불안장애·우울증 진단까지 받았고 결국 6개월 만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이러한 아랫집 B씨 부부를 상대로 손배소를 냈습니다.법원은 윗집의 층간소음에 대응한다며 우퍼스피커를 설치해 소음을 낸 아랫집에 약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인천지방법원은 윗집 A씨 부..........

'보복성 층간소음' 낸 아파트 아래층…윗집에 역대 최고 3000만원 소음배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보복성 층간소음' 낸 아파트 아래층…윗집에 역대 최고 3000만원 소음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