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라길래 매운 겨자인 줄...


겨자라길래 매운 겨자인 줄...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생소한 채소를 한 보따리 가져오셨습니다. 한 보따리 맞죠? ㅎㅎㅎ 얘 이름이 겨자랍니다. '아, 그러면 이 채소를 즙(?)을 내서 냉면에 뿌려먹는 겨자를 만드는구나... ' 라고 생각했죠. 이거요. ㅋㅋㅋ 이건 노란색인데 원재료는 녹색이네? 가공 과정에서 탈색이 되나? 이런 뇌피셜을 굴렸죠. 추억의 드라마 상도가 보이시나요? 요즘도 케이블에서 합니다. 암튼, 저걸 삶아서 즙을 내는 건지 어머니께 물어봤다가... 제대로 쿠사리를 먹었습니다. 넌 쌈밥도 안 먹어봤냐? 고깃집 가서 소금 장만 찍어 먹었냐? 상추 옆에 얘 못 봤냐? 등등... 그때 알았죠. 얘들 중에 하나였구나... ㅜㅜ 겨자라면 바로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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