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죽림다원]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등사 카페

전등사 템플스테이를 갔을 때 사찰 안에 카페가 있길래 들렀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았던 죽림다원! #내돈내산 전등사 카페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위치는 전등사 성문을 통과하고, 언덕을 쭉 올라오면 사찰 바로 아래에 있다. 이렇게 한옥을 그대로 살려서 운영하는 카페라 분위기가 정말 고즈넉하고 따뜻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안에는 엄청 따뜻하고, 쌍화차 향기가 가득해서 더 아늑한 느낌(?) 따뜻한 내부와 쌍화차 향기가 나는 분위기에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ASMR 처럼 들려서 있는 내내 편안한 느낌이었다 ㅎㅎ 내가 갔던 날은 눈이 와서 밖에 못 앉았는데, 날씨 좋은 날 야외 좌석에 앉아서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양한 도자기 소품들도 팔고 있었는데 이런 거 관심 없는 나도 눈길이 갈 정도로 귀엽 ㅋ ️ 커피 5,000원 ️ 생강레몬차 6,000원 ️ 자몽차 6,000원 가격은 엄청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