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기] 침수됐던 애플워치의 부활, 이번주는 이것만으로도 성공


[10월 일기] 침수됐던 애플워치의 부활, 이번주는 이것만으로도 성공

이번주도 화, 목 빼먹지 않고 아침수영을 갔고 토요일에도 자유수영을 했다. (비록 아주 짧게, 그마저도 대부분 걷기 ㅋ) 아직 키판없인 자유영도 못하는 수린이. 어찌저찌 배영까지 배우는 중인데 배영 팔돌리기를 하면 코에 물이 다 들어온다. 그냥 얼굴이 물에 잠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님은 견디라고만 하시고 후.... 배영 너무 현타옴.. 평영 배우고시퍼요..... 김포한강 스포츠센터. 아침수영 샤워실 및 탈의실은 전쟁통이 따로없다. 아침수영을 마치고 전임님과 편의점으로 뛰어가 라면에 김밥을ㅋ............. 이불과 함께 세탁기에 돌려버린 나의 애플워치. 작년에 아주버님이 생일선물로 사준 나의 따끈한 애플워치 ㅠ_ㅠ 이렇게 멍청할 수 있다니 자책의 연속.. 방전되어 돌아온 나의 애플워치..... 몇일동안 말리고 충전 해봤는데, 켜지지 않아서 거의 포기했던 나의 애플워치... 거의 5일 넘게 말려도 돌아올 생각을 하지않아서, 거의 포기했었다. 그렇게 침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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