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개인대부(채권) 자서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개인대부(채권) 자서 다녀왔습니다

개인 대부 진행 중이던 채권 1개가 계약만료가 도래하여 채무자님과 아침일찍 만나 15분만에 자서하고 헤어졌다. 안좋게 이야기하면 대부업, 좋게 이야기하면 채권투자라는 이 업은.. 참 어렸을 때는 깡패들이나 하는 그런 업으로만 생각했다. 지금은 나에게 남는 자금을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는 일로 강제도 아니고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서로간의 니즈에 맞춰 행하는 행위인 것이다. 누군가는 자금융통이 어려워 이러한 자금조차 급하게 필요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자금출처를 증빙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빌리기도 하며, 누군가는 자금 대여 이율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에 빌리는 것이다. 다 니즈가 있기에 진행되는 일이다. 지난달에만 채권 2건에 대해 상환을 받아 부수입이 줄어든 느낌이었는데 오늘 건은 다행히 연장을 하셔서 1년간은 다시 쏠쏠하게 수입이 생길 예정이다. 부동산.주식.코인.채권.사업 등.. 여러 시스템을 돌릴수록 투자자의 자산은 점점 안전해지기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경험...


#GPL #NPL #개인대부 #대부 #부동산 #자서 #채권

원문링크 : 아침일찍 개인대부(채권) 자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