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작년 4월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분위기에 맞춰 노래방을 인수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된 코로나의 극심한 유행으로 제대로 운영수익을 거두지 못했다. 경기도 핵심 상권, 권리금 6천, 월임대료450만원, 인건비300만원/월, 오토로 시작하셔 지금까지 잘 끌고 오셨고, 이제 슬슬 노래방 입질이 온다. 코로나도 한창인 때라 권리금이 엄청 떨어진 금액으로 매입하셨는데 버틴 게 1년인데 그 가격에 다시 내놓으라고 연락이 온단다ㅎ 이제 리오프닝인데 미쳤다고 그 가격에 넘길까ㅎ 노래방은 초기 자금이 큰 장사이다. 인테리어부터 기기 세팅, 권리금, 보증금하면 초기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한번 세팅이 되고 나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임대료/인건비/기타(노래업데이트,기기수리,공과금등) 등으로 적어지고, 관리포인트가 일반 음식점이나 술집과 같이 많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운영의 가장 핵심은 인건비와 임대료를 낮추는게 어찌 보면 포인트다. 임대료는 무인으로 돌리기에는 운영에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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