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업투자자 투자 근황


겸업투자자 투자 근황

회사가 쉬는 날이어서 오늘은 집 앞 투썸에 왔다. 한가로이 커피숍에 앉아 여유 부리니 참 좋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긴 했는데 이제 슬슬 일들이 정리돼가고 있다. 부동산이나 증시나 요새는 난리라서 다들 투자를 쉬고 있는 시기 여러 가지 생각도 드는 시기다. 씨티은행 대환했더니 기존 신용대출은 갱신 거부 휴일에 간만에 반가운 지인을 만났다. 이런저런 수다 중 직장인 투자자라면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 신용대출을 우리은행으로 대환을 했다고 한다. 근데 우리은행의 기존 보유하고 있던 신용대출은 만기가 되자 갱신이 거부가 됐다고 한다. 요즘 씨티은행에서 대환하라구 문자가 하두 자주 와서 대환할까 생각도 했는데 하면 안 되겠다 ㅡ.ㅡ 요새 자주 연락 오는 대환문자 누수로 1,000만원 예상 가지고 있는 물건에 누수가 났다. 아랫집에 피해도 줘서 난리다. 인테리어비만 네고만 3번 쳐서 660만원이고, 이사업체 불러서 짐 빼고 공사해달라는 임차인 설득해서 짐이라도 옮겨달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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