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가 되겠다는 지인 (자산의 확보, 크기)


벼락거지가 되겠다는 지인 (자산의 확보, 크기)

전세 계약만료로 이사를 준비 중인 지인이 있다. 최근까지 광명, 녹번, 미사 등 실거주집을 매수한다고 알아보다가 오늘은 월세를 살지 고민을 한다고 한다. 요새 부동산 분위기가 너무 안 좋고, 앞으로 더 안 좋아질 것 같아 분위기를 더 지켜보다가 타이밍이 왔을 때 매수를 해볼까 한다는 것이다. 자가를 살 수 있음에도 월세를 산다면 내 지인은 앞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산을 늘려나가야 경제적/시간적 자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자산이 없다는 건 그 어떠한 기회도 없다는 뜻이다. 오늘은 '자산(=자본+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모든 국가는 그 나라의 화폐를 계속 찍어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3기 신도시, 용인플랫폼시티 토지 보상부터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유동성(=화폐)을 시장에 계속 풀고 있다. 시장에 화폐가 많아질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그만큼 국가의 부채는 계속 증가하게 된다. 한국 국가 부채 추이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가는 부채를 갚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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