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자영업자들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자영업자들

요새 이래저래 생활하다 보니 자영업자들이 참 힘든 세상 것 같다. 자영업자들의 사업자대출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10명 중 6명은 3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라고 한다. 금리 인상과 함께 이들의 부담은 가중되었을 것이다. ‘1020조’ 빚더미에 짓눌린 자영업자들 대출자 10명 중 6명 ‘다중채무자’ 기준금리만큼 대출금리 올랐다면 1인당 연이자 평균 908만원 불어 사업자대출이 가계대출의 ‘2배’ 증가율 0.6%…전 분기 대비 감소 자영업자들의 대출(사업자대출+가계대출) 규모 n.news.naver.com 이런 분위기가 새삼 느껴지는 게 돌아다니다 보면 폐업이 참 많다. 아래는 내가 다니는 복싱장 앞 커피숍이었는데 여기도 문을 닫았다. 모양새가 팔리지 않아 권리금을 못 받고 계약만료로 사업이 어려워 폐업처리를 한 것 같다. 아래는 채권을 가지고 있는 게 있는데 2년 동안 단 한 번 밀린 적 없었던 분이었는데 요새 2달 연속이나 연체가 되고 있다. 임차를 내려고...


#금리인상의나비효과 #무너지는자영업자 #살아남는자에게기회가온다 #힘내자 #힘든세상

원문링크 :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자영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