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인플랫폼시티


용인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인플랫폼시티

오늘 14일부터 용인시 전역에 내려진 부동산 규제가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및 인접 4곳을 제외한 모든 곳의 부동산 규제를 해제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그동안 집값 상승률이 매우 높은 지역 중 한 곳이었는데요, GTX 착공과 지하철 노선 연장, 용인 플랫폼시티로 대표되는 개발 호재로 지난 2018년 조정대상지역과 2020년 투기과열지구가 연이어 지정됐습니다. 용인시 지역 중 처인구 일부 지역과 기흥 및 수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기흥·수지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왔습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던 처인구 일부 지역은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과 이동읍, 남사면, 원삼면 6개리(고당리, 독성리, 죽능리, 목신리, 학일리, 문촌리) 등입니다. 용인시 지도 이번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라, 용인시 전역에 내려진 부동산 규제가 해제되고 이에 따라 1순위 청약 자격이 완화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단축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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