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서해안 차박, 파도리 해수욕장 근처 : 이름없는 캠핑장

4월쯤 파도리 해수욕장 앞 '이름없는 캠핑장'에서 인생 첫 캠핑이자 차박을 했었다. 5월에는 동생 커플과 한번 더 방문! - 캠핑장 정보- 가격: 한사이트 당 4만원 예약 : 전화로 여쭤보고 입금 후 문자를 넣어드렸다. (처음 방문때는 무작정 간거였는데 다행히 남은 사이트가 있어서 입금 후 사용) 입퇴실시간 : 딱히 공지해주시지는 않는 것 같다. (첫째날에는 좀 늦게 도착했었는데 주인 내외께서 늦게왔으니 내일 천천히 일어나서 더 즐기고 가라고 해주셨었다) 화장실 및 샤워실 : 큰 컨테이너 형태로 안에 함께있다. 각 화장실은 한칸씩, 샤워실은 두명까지 같이 씻을 수 있다. 이안에 전자레인지가 있고, 전기도 쓸 수 있어서 드라이기 사용가능. 큰 테이블이 있어서 화장품을 올려놓고 화장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수대 : 야외에 있고, 따뜻한 물은 안나옴. 수세미랑 퐁퐁이 구비되어있다. 기타 : 캠핑장들 보면 두사이트 빌려서 일행과 함께 노는게 안되는 캠핑장도 있던데 여긴 아니다. 숯 1만...

원문링크 : [내돈내산] 서해안 차박, 파도리 해수욕장 근처 : 이름없는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