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가 47~49 마지막회 안녕 제염 성의 장여희 중드


여군가 47~49 마지막회 안녕 제염 성의 장여희 중드

구자량을 제거했지만 광양숙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혹시나 벌어질 사태에 대비해 제염은 정회지,약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궁을 떠나라고 한다. 제염의 마음을 아는 정회지는 처량하게 짐을 싸고 있다..(귀욥) 꼭 예전에 박소희 님 궁에 나오는 내관분 같음ㅋㅋㅋ 광양 숙부의 마음을 떠보는 제염 여기서 나는 완전 최후 빌런이 이 자식이였군.. 착한척 하더니 뒷통수를 후리려고 다 준비해뒀네..!!부들부들 하고있었음 다행히 마지막 순간 마음을 고쳐먹고 따뜻한 숙부이자 사람이 되기를 선택한 광양 유리미인살 소은화 여군가에선 미사군주로 나온다.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삐샤 안 건강하다고 놀리는거임 뭐임?! 속 뒤집는 소리 하고 떠난다..ㅋ 약여와는 따로 마지막 인사 후 본인이 죽기 전 먼저 출궁하게 한다ㅠ 넘 슬퍼 결국 광양에게 황위 물려주고 그 품에서 죽는 제염 이렇게 황실 피바람이 두 사람 대에서 끝나게 된다. 출궁하다 종소리를 듣고 제염이 죽은걸 알게 되는 약여ㅠㅠ 마지막은 영...


#로맨스사극 #선로 #성의 #여군가 #장여희 #제염 #중드 #추리사극

원문링크 : 여군가 47~49 마지막회 안녕 제염 성의 장여희 중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