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량을 제거했지만 광양숙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혹시나 벌어질 사태에 대비해 제염은 정회지,약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궁을 떠나라고 한다. 제염의 마음을 아는 정회지는 처량하게 짐을 싸고 있다..(귀욥) 꼭 예전에 박소희 님 궁에 나오는 내관분 같음ㅋㅋㅋ 광양 숙부의 마음을 떠보는 제염 여기서 나는 완전 최후 빌런이 이 자식이였군.. 착한척 하더니 뒷통수를 후리려고 다 준비해뒀네..!!부들부들 하고있었음 다행히 마지막 순간 마음을 고쳐먹고 따뜻한 숙부이자 사람이 되기를 선택한 광양 유리미인살 소은화 여군가에선 미사군주로 나온다.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삐샤 안 건강하다고 놀리는거임 뭐임?! 속 뒤집는 소리 하고 떠난다..ㅋ 약여와는 따로 마지막 인사 후 본인이 죽기 전 먼저 출궁하게 한다ㅠ 넘 슬퍼 결국 광양에게 황위 물려주고 그 품에서 죽는 제염 이렇게 황실 피바람이 두 사람 대에서 끝나게 된다. 출궁하다 종소리를 듣고 제염이 죽은걸 알게 되는 약여ㅠㅠ 마지막은 영...
#로맨스사극
#선로
#성의
#여군가
#장여희
#제염
#중드
#추리사극
원문링크 : 여군가 47~49 마지막회 안녕 제염 성의 장여희 중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