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살고 싶다 서평


다르게 살고 싶다 서평

1회독 - 딱히 사주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다. - 그냥 책 표지가 핑크핑크한 게 예뻤고, 제목이 좋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다르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사주의 맛만 보고 책을 4년 묵히다] - 초반부에 나의 사주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었다. 만세력 사이트에 생년월일시를 넣어서 내 사주에 목/화/토/금/수 중 어떤 기운이 강한지를 알 수 있는 사주의 기초 of 기초. - 여기까지 읽고 동네방네 사주 봐준다고 들쑤시고 다녔다 ㅎ ‘너는 목의 기운이 강하다.’, ‘누구는 화 기운이 강해서 어떻다.’ (알고보면 이렇게 나대는 것도 내 사주와 관련이 있음ㅎ) - 그리고 책은 책장 속으로 들어가 4년동안 나오지 못했다. - 1회독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2회독 - 사람은 고민이 있을 때 철학원, 타로집, 점집을 찾아간다. - 취업과 프리랜서의 기로에서 고민중이라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4년 만에 책을 다시 펼쳤다. - 요즘 인생의 목표는 돈이다. 취업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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