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31

5월의 마지막 날..은 월요일 오늘은 병동에 와파린이랑 흡입기 복약지도하러 3번갈 일이 있어서 따라갔다. 시간이 매우 잘갔다. 신입 약사님 긴장하시는 거 같더니 완전 복약지도 프로였다. 약사같았다 (?) ㅋㅋㅋ 국시끝나면 나도 약사!!!️ 병원 끝나고 과외 가기 전 더워서 육쌈냉면 먹고 버스탔는데 버스완전 지옥,, 담엔 그냥,, 혼자 과외학생 집앞에서 먹는걸루,, 과외끝나고 119타면 한번에 오는데 15분 기다려야 해서 다른 버스타고 환승해서 일찍오려고 8분을 더 걸었는데 이 지랄을 해도 119보다 4분 일찍왔다. 다음엔 무저건 119 탄다 ㅠ (다짐만 한 3번째...) 내일은 화요일 바나나 가져가야즤 배고파 배고파 얼른 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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