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용후기를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품은 한 번도 리뷰한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최근에 사용하고 만족스러웠던 상품이 있어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네요. 혹시 [쿤달]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제품인데요. 찾아보니 온/오프라인 뷰티용품으로 꽤 인기 있는 브랜드더라고요. 여러 맘 카페에서 이 브랜드를 많이 소개하셔서 이번에 구매하고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 제가 쿤달 브랜드에서 구매하게 된 제품은 트리트먼트입니다. 제가 요새 사용했던 헤어용품이 추석에 선물로 들어왔던 제품들이에요. 케라시스 퍼퓸 샴푸/린스 사용을 추석선물 받고부터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하고 있었더랬죠. 제 두피는 민감성이 아니어서 워낙 아무 제품이나 잘 맞았는데, 사용하고 나면 머리가 푸석거리고, 머릿결도 좋아지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 그러다가 추석선물 트리트먼트 재고 소진으로 (샴푸는 아직 좀 남았어요 ㅎㅎ) 이번 기회에 모발에 도움이 될만한 제품으로 바꿔보자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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