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우들의 소소한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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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병아리를 무서워한다. 병아리를 보면 겁에 질린다는 건 아니고, '병아리가 워낙 약한 동물이라 자칫 손으로 만지면 병아리의 몸 어딘가를 부러트릴까 봐 무섭다'는 뜻이다.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별명인 '악마 동석'에서 따온 '마동석'으로 예명을 지었다.

그리고 마동석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에, 전 UFC 챔피언 마크 콜먼의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하기도 했다. 박해일은 수능 하루 전날 교통사고를 당해, 양호실에서 수능을 치뤘다.

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뼈가 부러져 전치12주의 진단을 받았는데, '손과 눈이 멀쩡하다'고 주장해 누운 채 시험을 봤다고 한다. 변요한은 20대 초반에 길거리 캐스팅이 됐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소속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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