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옆좌석에서 바지 내린 변태…20대 여성 3시간 공포에 떨었다


버스 옆좌석에서 바지 내린 변태…20대 여성 3시간 공포에 떨었다

지난달 23일 부산에 사는 여성 A씨는 전북 전주행 고속버스를 탔다. A씨 옆좌석에 탄 30대 남성 B씨가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 /A씨 제공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부산에 사는 여성 A씨는 전북 전주행 고속버스를 탔다. 창가 좌석에 앉은 A씨의 옆좌석에는 30대 남성 B씨가 5분 뒤 탑승했다. 곧이어 “안전 운행을 위해 안전벨트를 착용하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그런데 안전벨트를 매던 A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역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줄로만 알았던 옆 좌석의 남자승객 B씨가 갑자기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했기 때문이었다. A씨는 깜짝 놀라고 당황했지만 대응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눈을 꼭 감고 잠자는 척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버스 기사나 승객들에게 알려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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