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연세대 여학생의 일기 (외모 차별이 사라져야하는 이유)


못생긴 연세대 여학생의 일기 (외모 차별이 사라져야하는 이유)

출처 : 페이스북 연대숲 #43814번째 외침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하는 글이네요. 출처는 페북 연대숲이에요. ----------------------------------------------------------- 연대숲 #43814번째 외침: (제보 시간은 지워주세요.)

내가 처음으로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그때는 지금처럼 세상이 스마트하지도 않았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요즘만큼이나 아이들이 빠르게 흡수하며 자라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 나는 외모에 관심이 없는 아이였다.

거울을 볼 때면 그저 이게 내 얼굴이거니 했고, 당연히 주변 친구들의 외모를 따지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 툭하면 흘린 코를 쭉쭉 빨아먹고 다닌다거나, 며칠씩 머리를 감지 않고 다녀 기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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