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아제약, 성희롱 징계 받은 간부가 '템포' 마케팅 총괄 논란 (feat.네고왕 생리대)


[단독] 동아제약, 성희롱 징계 받은 간부가 '템포' 마케팅 총괄 논란 (feat.네고왕 생리대)

[비즈한국] 동아제약이 과거 사내 성희롱 문제로 징계를 받은 간부에게 여전히 생리대 ‘템포’ 마케팅 총괄 업무를 맡긴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직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이 (중략) 익명의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템포 브랜드가 속한 의약외품과 건강식품을 관리하는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마케팅부장 B 씨는 연말 회식 자리에서 남성 부하직원을 성희롱한 것이 밝혀져 징계를 받았다.

A 씨는 “구체적인 내용은 회사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나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고 들었다. 다만 성 관련 이슈라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자세한 내용은 공유가 안 된다고 (회사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략) 제보자 A 씨는 “사내 성 문제라는 큰 이슈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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