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BTS 병역특례' 주장에 "제외 결정 변함없어"


병무청, 'BTS 병역특례' 주장에

병무청, 'BTS 병역특례' 주장에 "제외 결정 변함없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병무청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에게 병역 특례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9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실에 최근 제출한 자료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의 작년 11월 결정 내용을 전달했다"며 "대중문화예술 분야 예술요원의 병역 특례 편입을 제외한다는 내용으로, 이런 방침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총리실 주관으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대중문화 예술 분야의 예술요원 편입은 대체복무 감축 기조,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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