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킴오차드 재킴 체리 팩하우스 첫날 Jakimm Cherry Packhouse


재킴오차드 재킴 체리 팩하우스 첫날 Jakimm Cherry Packhouse

드디어 길고긴 여정을(?) 끝내고 오클랜드에서부터 남섬으로 내려와서, 다시 크롬웰에 이르기까지 꽤나 먼거리를 달리고달려 드디어 도착했다. 거리상으로 보면 약 1023 km에 가까운 거리기때문에, 가깝진 않은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 약 3번 왔다갔다보다 조금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도착하기 전에 이곳저곳 들리고 온 곳들이 있기는 했지만, 여행이라기 보다는 약간 경유지로 삼는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나중에 여행때 다시 다 제대로 돌아볼 생각이다. 오클랜드에서 여기 체리팩하우스로 일하러 달려온 경로는, 오클랜드 - 해밀턴 - 파머스톤노스 - 웰링턴---(페리로 이동)---픽턴 - 크라이스트처치 - 티마루 - 크롬웰 이정도의 경로가 됐었다. 사실 원래는 바로 티마루부근 팜스테이에서 바로 크롬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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