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 선생님 되다 (첫 수업 후기)


탱자, 선생님 되다 (첫 수업 후기)

토요일 오프라인 클래스에서 컨설팅 신청하신 분과 첫 미팅을 하고 왔다 호스팅과 도메인 세팅부터,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작, SEO 최적화 방법, 컨텐츠 방향성 잡기, 키워드 활용방안까지 2시간 예정이었으나 하다보니 3시간이 되어버렸다 왜이렇게 다 알려주고 싶은디 나를 믿고 맡겨주신 분이다 보니 마음이 더 간다 세팅이 마무리되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 알려드리고 난 후 그 분이 그러셨다 워드프레스에 관해 아는게 아무 것도 없다고 띠용...... 이게머선 워드프레스에 관해 아는게 없는데 저를 선택하셨다구요!? ㄷㄷ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정말 하길 잘했다싶었다 그래서 겁나게 갈아넣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1시간이 더 지나있었다 ㄷㄷㄷ 정말 몰입했고 엄청 재밋었다 3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누군가에게 내 지식을 가르쳐 준다는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줄 난생 처음 알았다 여행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다룬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요즘엔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다루는게 유행인가보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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