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저와 토요일에 얘기하면서 노실 분 (부산한정)


[급구] 저와 토요일에 얘기하면서 노실 분 (부산한정)

지난 주 주말 오프라인 클래스를 했다 처음이였는데 확실히 부산이라 그런지 배움의 열정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모이셨다 내 생각엔 활용방안을 알려드리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원데이 클래스를 참여하시는 분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이번주와 다음주 주말까지 오프라인 클래스를 열어보려고 한다 사실 부산에 와서 평일에 일만하다보니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다 여자친구는 연락도 안된다 분명히 일을 하면서 쉬러온건데 겁나 일 만하고 있다 이게머선..... 현타가 쌔게온다 그래서 주말이라도 사람들이랑 만나서 얘기하고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근데 그냥 모이자고 하면 아무래도 안모일테니 오프라인 클래스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을 모았다 지난 클래스는 사실상 너무 내 얘기만 한게 아닌가 그런생각에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 토요일에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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