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질은 언젠가 들킨다


장난질은 언젠가 들킨다

어제 오전 워드프레스 외주 업무차 카페에 갔는데 휘낭시에가 있었다 어딜가든 휘낭시에 있으면 아무튼 먹어봄 ㅋ 경험쌓기 위해서 근데 겉은 바삭한거 같은데 속은 마들렌인줄 알았다 흠 분명히 박력분을 썼다고 했는데 내가 박력분만 넣어서 만들었을때랑 식감이 완전히 달랐다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별로였다 국내, 일본 포함해서 못해도 10곳 이상의 휘낭시에를 먹어봤는데 국내는 1곳, 일본의 동네빵집 1곳이 독보적으로 맛있었다 근데 두 군데가 느낌이 달랐다 국내 1곳은 겉바속촉에 버터의 풍미도 잘 살린곳이었다 이걸 참고해서 레시피를 바꿨었다 일본꺼는 부드러운 휘낭시에였다 하지만 마들렌의 그것 같았지만 휘낭시에 그 자체,,, 이래서 일본, 일본하는건가 싶었다 그 외에 개인카페를 비롯해 엥간한 베이커리에서 먹은 휘낭시에도 그냥 빵의 한종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구움과자의 느낌과 식감은 전혀 없었다 밥 맛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팔리는구나 싶었다 아, 그리고 같이 간 사람이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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