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발송했습니다


휘낭시에 발송했습니다

서울에 와서 컨설팅하랴 이것저것하랴 정신없는 중에도 휘낭시에는 잊지 않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4월 부산에서 주문받았던 휘낭시에 박스 드디어 발송했습니다. 배송용 스티로폼 박스랑 포장 용기랑 부랴부랴 준비하고 요 며칠간 열심히 휘낭시에 반죽하고 굽고,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 이정도 규모도 집에서 해내긴 쉽지 않다는겁니다 그리고 주문 받을 당시보다 일이 더 많아진것도 한 몫했습니다 ㅠ 으흑 휘낭시에를 5-6판정도 구웠던 것 같은데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꾸부며 찾아주신 분들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어쨋든 내가 만든 음식이 궁금해서, 맛있어서 다양한 이유로 찾아주신 걸 텐데요 작년만해도 이런걸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기 때문일까요 힘들었지만 기쁜마음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약과도 함께 준비해보았습니다 튀긴건 건강에 안좋으니 오븐으로 구운 약과를 시도해보았는데 아직 시행착오중이라 하하... 따끔한 피드백 기다리고있습니다... 약과... 그냥 사먹을 때는 몰랐는데 직접 만들고보니 정...



원문링크 : 휘낭시에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