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 가져다 준다


새로운 일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 가져다 준다

어제 개발자로써의 첫 출근! 퇴사후 몇달간 프리랜서로 지내다가 출근하려니 영 어색했다 프리랜서로 살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못했는데 맛탱이가 가기전에 출근하면서 다시 바로잡고! 어제 출근해서 점심시간빼고 교육을 받았다 하하하하 앞으로 한 두 주동안 매일 교육만 들을것 같다 아무래도 개발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엄청 열심히 해야한다 으흑 ㅠ 퇴근하고 나서도 !!! 근데 한편으론 즐겁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했던 일은 그 상황에 선택의 여지가 없이 최선이었기 때문이었다 노가다를 했던것도 각종 알바를 했던것도 타다기사와 대리기사 보험 설계사, 보험 매니저까지도 당시에 할 수 있었던 아무튼 했어야만 했던 일이었는데 개발자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받는 시간도 정말 즐겁다 사실 코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는데 계속 듣고 있다 어제는 아에 몰랐는데 오늘은 또 어제 좀 들었다고 보이고 들리는게 있었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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