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다슬기 수제비탕 먹다


[임실] 다슬기 수제비탕 먹다

숙취가 심하다면 시원한 다슬기 수제비탕 정월대보름 달이 너무 맑고 예뻤다. 급히 소원을 빌었다. 모두들 올해 한해 바라는 바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내 소원도 잘 이루어지길 성원회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4-1 임실에 갈 일이 생겼다. 로컬분이 추천해 준 다슬기탕을 먹으러 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은 많았다. 주변에 다슬기탕집이 많이 있는데 여기가 유명하다고 한다. 웨이팅도 여기만 있는 것 같다. 다슬기 수제비탕과 다슬기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었다. 밑반찬으로 밥 반공기는 먹은 것 같다. 다슬기 수제비탕이 나왔다. 공기밥도 나오고 수제비도 나오기때문에 양이 많다. 수제비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부르다. 국물이 시원해서 숙취가 심한 날 해장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원래부터 다슬기탕이 숙취해소에 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시원한 국물과 다슬기가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수제비와 다슬기를 떠서 입안에 넣으면 꿀맛이다. 간이 세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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