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복귀 매년 여름은 행복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겁먹지마 계속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라고 몇달전에 썼던 비공개 포스팅을 시작으로 기록용 일기 형식의 포스팅을 데일리로 써왔는데 매일 이렇게 열심히 찍고 쓰고 내 모든 일상과 감정을 담아 놓은 게 문득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블로그 다시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 정신이 없었어 내 나름 치열하게 달려온 2022 벌써 마무리를 준비 할 계절이 찾아왔지만 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우당탕탕 얼렁뚱땅 블챌 스타트 ........ 카톡 서버 언제 복구되냐 그 여파로 블로그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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