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9월에는

From, 블로그씨 어느덧 올해도 4개월밖에 안 남았네요. 곧 시작되는 9월에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은? 블로그씨, 제가 9월에 무엇을 하고싶은 지 궁금하군요. 우선, 저희 부부는 각자의 본업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글도 잠시 짬을 내어 쓰고있는 거고요. 저는 본업에서의 프로젝트로 배우자는 출퇴근으로 인해 너무 바쁘죠. 얼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퇴사를 꿈꿉니다. 그래도 9월에는 추석이 지난 후 하루쯤 시간을 내어 바닷가로 떠나서 대하를 꼭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굵은 소금이 깔린 냄비에 살아있는 싱싱한 대하들을 풀고 노릇노릇 맛있게 익으면 꺼내먹는 그 맛 (새우야 쏘리...) 이왕 죽은 거 맛있게 먹어줄게 우리가 먹으러 갈 테니 기다리렴~~!! 사진 출처: 입질의 추억 블로그 https://blog.naver.com/slds2 p.s. 그간 흰다리새우를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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