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택근무로 재테크하는 재테큰무입니다. 오늘은 96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96시간은 이번 추석 연휴가 4일이라 그렇게 잡아 봤습니다. 이번 추석이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엔 별 다른 방역 조치가 없는 첫 명절이다 보니 곳곳에서 대중교통 표가 매진되고 곳곳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어제는 Tmap 앱이 반 먹통이 되는 기현상이 일어났죠. 저는 코로나가 가족 간 왕래(여행 가는 차량도 많겠지만)를 줄이고 코로나 극복 이후에도 이런 왕래가 줄어들 걸로 봤는데 이번 추석에 일어난 현상들을 보니 아직까지 한국의 가족애는 남아있는 것 같네요. 본업으로부터 멀어진 4일의 소중한 시간. 일단 양가 들를 겸 여행까지 한 큐에 1박 내지 2박정도 쓰고 (최대 60시간. 60시간이면 2일 반) 나머지 36시간(1일 반) 정도는 온전한 휴식 및 독서로 채울 겁니다. 요즘 본업의 잦은 야근으로 인해 독서량이 줄어서 독서가 고프네요....^^ 도서 집필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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