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사-홍국영 몰락과 죽음


조선의 역사-홍국영 몰락과 죽음

지난 포스팅은 홍국영의 어린 시절과 정조의 최측근 즉 오른 날개로 불리기 까지의 과정을 적었고 이번 글은 그의 집권기 활동과 몰락과 죽음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홍국영은 1776년 3월 정조가 즉위하고 3일 만에 전격적으로 승정원 동부승지(오늘날의 대통령 비서실) 에 발탁되었다. 그리고 7월에는 승정원 최고직인 도승지(지금의 대통령비서실장 격)로 승진된다.

이후 홍국영은 정계에서 물러날 때까지 거의 줄곧 도승지직을 맡았다(원빈 사후 약 2개월 동안 물러난 적이 있었음) "지신사"는 이 당시의 도승지의 별칭인데 이는 곧 홍국영을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 문관으로는 춘추관 수찬관, 경연 참찬관 예문관 직제학, 규장각 직제학, 홍문관 제학, 대사헌, 이조참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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