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왕-의자왕


백제의 마지막 왕-의자왕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은 매우 총명한 왕으로 ‘빼어나게 용맹스러웠으며 담대한 결단력이 있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해동증자’라(효를 강조했던 중국의 사상가 증자에 빗대어 부른 말) 불리며 성군 소리를 들었고, 멸망하기 불과 5년 전만 해도 신라를 공격해 30여 성을 빼앗았다는 기록이 전할 만큼 적극적인 정복사업을 벌이던 의자왕(?

~660, 재위 641~660)이 13만 대군 나, 당연합군의 침입을 받고는 무기력하게 700여 년의 백제가 멸망하였다. [삼국사기]에 전하는 대로 음란과 향락에 빠져 정사를 등한시하고 간신들에게 놀아났던 것인가???

의자왕은 무왕의 맏아들로 용감하고 담력이 뛰어나 일찍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동요’로 널리 알려진 서동과 선화공주의 유명한 로맨스를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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