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디저트맛집 李五月 이오월


내가 사랑하는 디저트맛집 李五月 이오월

나는 먹는것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편식도 심해서, 우유를 베이스로 한 음식들을 싫어한다. 예를들어 요거트, 크림, 크림치즈, 무스 등등! 그러다보니, 디저트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구움과자이다. 내가 사랑하는 마들렌, 휘낭시에, 버터쿠키 나 고3때, 당시 남자친구(지금 남편 ㅋㅋㅋ)가 야자 쉬는시간에 꽤 거리가 있는 빵집에서 마들렌 하나 사다줘서 냠냠 먹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 아무튼! 회사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집을 소개한다! 좁은 골목길에 있지만, DMC역 가는 큰길에서 멀지 않아서 찾기 쉽다. 이오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19-3 1층 이름도 예뻐, 이오월! 골목에 뭔가 특별해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포근한 느낌과 후각을 자극하는 달큰하고 꼬소한 버터구움과자 냄새가 폴폴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번 생각하지만, 후각을 찍어서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행복한 냄새 ~ 여기는 구움과자 뿐만 아니라 말차라떼 맛집. 나처름 우유싫어하는 사람도,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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