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박2일 제주여행의 마지막, 제주공항 (공항근처 맛집추천: 우진해장국)


제주- 1박2일 제주여행의 마지막, 제주공항 (공항근처 맛집추천: 우진해장국)

5월 말에 다녀온 제주여행기의 마지막을 6월말도 아닌, 7월 초에나 쓰게 되다니..! ㅎㅎ 제주공항은 관광지도 아닌데, 쓸 의미가 있나 고민했지만, 이번에 알게된 정보가 한두개 있어서 기록겸 써본다. 이번 여행은 1박2일로 오전비행기타고 와서, 저녁비행기타고 서울로 가는 여정으로 계획했다. 그래도 너무 늦게 오면 다음날 출근하기 힘들것 같아서 저녁 8시반에 제주에서 출발하여 9시 40분에 김포공항 도착으로 예매했다. 둘째날 테라로사 갔다가 올레시장 구경하고 소노캄 숙소에서 점심먹으면서 정원 산책하고..! 이제 짐 챙겨서 엄마가 다시 제주공항으로 데려다 주셨다. (엄마는 그날도 소노캄이 숙소였는데 나를 위해서 공항에 오셨다가 다시 표선으로...ㅎㅎㅎ 엄마, 다시한번 감사드드립니다 ㅎㅎ) 공항가는길에 저녁으로는 고사리 육개장이 유명한 우진해장국! 비오는 평일 비성수기여서 다행이 대기가 길지는 않았다. 내가 먼저 내려서 번호표받고, 주차장가서 우산쓰고 얼레벌레 준비해서 대기실로 갔는데 대...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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