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게 어려웠던 경제용어를 경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제 공부도 하고요) 오늘의 경제용어는 피셔효과입니다. 피셔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선 명목금리, 실질금리가 세트 상품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피셔효과를 알기 위에선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명목금리: 겉으로 내세운 금리라는 뜻으로 은행에서 주는 예금금리과 같이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는 그대로의 이자율을 말한다. 실질금리: 앞에서 설명한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것을 실질금리라고 한다. (응?) 예를 들어보겠다. 나에게 지금 현금 100만 원이 있다. 이번에 오래된 내 휴대폰을 바꿀 예정이다. 그런데 은행에서 1년간 돈을 맡기면 7%의 이자율을 준다고 한다.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1년간 100만 원을 맡기고 7만 원 이자 받기로 했다. 1년 후 나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107만 원을 받았다. (이해하기 쉽게 세금을 계산하지 않았어요.) 이제 룰루랄라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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