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첫번째

산책 지난 한주는 블로그를 시작한 한주다. 아이가 컸고, 나의 시간이 좀 더 생겼다. 사실 돌봐야 할 일은 끝도 없이 많지만, 내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있는 중인것 같다. 벌써 2022년도 하반기를 향해 달리고 있다. 상반기에도 이사가 있었고, 하반기에도 이사가 있다. 하지만 그동안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꼼짝마! 하고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내가 계획했던 대로 일이 되었지만, 이번엔 왠지 두렵다.. 그동안 너무 뜻대로만 되어왔기 때문이다. 사실은 지금까지 살면서 에너지를 내야 하는 일이 힘겹기도 하다. 내 남편이 돈도 벌어다 주고 재테크까지 해주는 슈퍼파워남편이 되줬으면 할때도 많다. 나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것 같다. 어디서 이 에너지를 채울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것을 하나씩 찾으며 블로그에 기록하며 에너지를 채웠으면 한다. 산책 벌써 1/4밖에 남지 않은 2022년이지만 다시한번 힘내서 달리려 한다. 상반기 나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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