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에잇!! 구진 컴퓨터 젠장!!!!!


에잇에잇!! 구진 컴퓨터 젠장!!!!!

제 손이 닿지 않는 그 부분이 계~속 간질거려서 긁고싶은데 긁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집이라면 시원하게 긁을텐데말이죠~~ 아아^^ 고통… 아아… 어디 긁는 곳 없나. 효자손이라도 있으면은 좋을텐데 이런~~ 있을리가 없네요… 아~ 그렇게 집까지 고통스럽게 인내하고 인내해서 집에서 미친듯이 긁적긁적 피부가 빨갛게 변했어요~ 에잇에잇!! 구진 컴퓨터 젠장!!!!! 컴퓨터가 인간적으로 심각합니다 새로 사고 싶어도 가격부담 때문에 엄두도 못내겠고 이걸 쓰고있으니 짜증나고 일단 현금도 없으니 나름대로 쓰고있지만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구리답니다 어찌나 분노하는지 작업하다가 전부 먹어버리고 저장을 해도 파일은 열지도 못하고 이놈의 노트북을 바꿔버리고 싶어요 오늘 저녁에 저장해놓은 작업도 말끔하게 날렸네요 마음을 굳게 먹고 A/S를 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하고 있는 것 보다 차라리 돈을 쓰고 사겠어요 이런 뜻에서 휴대용 컴퓨터는 매우 좋지 않아요 휴대성만 괜찮지 그래도 가볍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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