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코스 선녀와나무꾼 70-80년대로 떠나는 추억여행

제주도 동쪽코스 중 가족, 연인과 함께 가보면 좋은 곳 소개해 볼게요.이름은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전시관인데요. 이름에서부터 왠지 과거의 즐거운 향수가 떠오르지 않나요?

이곳은 70-80년대 저희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힘들게 키우면서 고군분투하던 삶, 이 당시 유행하던 문화, 그리고 현실 사회를 재미난 조형물로 꾸며놓았습니다.어떤 곳인지 재미난 사진들로 소개해 드릴게요.선녀와나무꾼 전시관 입구입니다. 아주 짧은 기차길이 놓여 있는데 따라 가면 70-80년대 전시물이 있는 메인 전시관이 나옵니다.기차길 옆에는 30-40년 전의 캐릭터를 재미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고만복 학생과 김덕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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