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 액티비티 추천 요트투어 무조건 해야함

지난 주 태국 파타야 여행할 때 했던 액티비티 추천 포스팅입니다. 여러 액티비티를 경험했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것 중 하나는 오후에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세일링과 바다 낚시, 원숭이 섬 구경과 해산물 식사를 하고, 선셋을 감상하며 다시 마리나로 돌아오는 요트투어였어요. 자세한 후기와 예약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요트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파타야 오션 마리나에 약속 시간에 도착했어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마리나 선착장 둘러보는데 마침 요트 한 대가 건조가 되었는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지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장면이라 무척 신기했습니다.

요트로 가득차 있는 마리나를 보고 있으니까 살고 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인구 대비 전 세계에서 요트 보유 대수가 가장 많은 도시가 오클랜드거든요.

(정작 오클랜드에서는 아직까지 요트를 못 타봤다는 -_-) 오후 3시 출발 예정이었던 요트투어. 제가 탈 요트를 만나러 갑니다.

선주님께서 나오셔서 안내를 해 주셨습니...